칠계 칠계(七計) - 《孫子兵法》 “승리를 위한 7가지 분석” 《孫子兵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지피지기(知彼知己)입니다. 상대방을 알고 나를 알고 싸워야 한다는 뜻의 손꼽히는 명언입니다. 《孫子兵法》 제3편 에 나오는 원문은 이렇습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百戰不殆), 백 번 싸워 백 번 모두 지지 않는다. 부지피이지기(不知彼而知己), 상대방에 대하여 모르고 나도 모르고 싸우면 매전필패(每戰必敗), 모든 싸움에서 반드시 질 것이다.” 결국 상대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나의 객관적인 역량을 정확히 알고 싸워야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孫子兵法》에는 구체적인 승리를 위한 분석할 항복을 일곱 가지로 정리하였습니다. “첫째, 최고 리더의 리더십을 비교하.. 더보기 칠계(七計) - 《孫子兵法》 칠계(七計) - 《孫子兵法》 “승리를 위한 7가지 분석” 《孫子兵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지피지기(知彼知己)입니다. 상대방을 알고 나를 알고 싸워야 한다는 뜻의 손꼽히는 명언입니다. 《孫子兵法》 제3편 에 나오는 원문은 이렇습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百戰不殆), 백 번 싸워 백 번 모두 지지 않는다. 부지피이지기(不知彼而知己), 상대방에 대하여 모르고 나도 모르고 싸우면 매전필패(每戰必敗), 모든 싸움에서 반드시 질 것이다.” 결국 상대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나의 객관적인 역량을 정확히 알고 싸워야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孫子兵法》에는 구체적인 승리를 위한 분석할 항복을 일곱 가지로 정리하였습니다. “첫째, 최고 리더의 리더십을 비교하라.” “.. 더보기 군유소불격 군유소불격(軍有所不擊) - 《孫子兵法》 “공격해서는 안 될 곳이 있다” 세상을 살다보면 가져야 할 것도, 얻어야 할 것도 많습니다. 심지어 어떤 목표를 세워 그 목표를 공격해서 빼앗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조직의 생존을 책임진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뛰어난 전략과 열정이 요구됩니다. 그런데 목표를 설정할 때 절대로 공격해서는 안 될 상대가 있다고 합니다. 《孫子兵法》에서는 아무리 탐나는 성이 눈앞에 있고, 이겨야 할 상대가 앞에 있더라도 때로는 모른 척하고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쉬운 상대라고 해도 싸워서는 안 될 상대가 있다(軍有所不擊).” 적이라고 다 싸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못 본 척 돌아갈 수 있는 여유와 아량이 조직을 살.. 더보기 군유소불격(軍有所不擊) - 《孫子兵法》 군유소불격(軍有所不擊) - 《孫子兵法》 “공격해서는 안 될 곳이 있다” 세상을 살다보면 가져야 할 것도, 얻어야 할 것도 많습니다. 심지어 어떤 목표를 세워 그 목표를 공격해서 빼앗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조직의 생존을 책임진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뛰어난 전략과 열정이 요구됩니다. 그런데 목표를 설정할 때 절대로 공격해서는 안 될 상대가 있다고 합니다. 《孫子兵法》에서는 아무리 탐나는 성이 눈앞에 있고, 이겨야 할 상대가 앞에 있더라도 때로는 모른 척하고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쉬운 상대라고 해도 싸워서는 안 될 상대가 있다(軍有所不擊).” 적이라고 다 싸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못 본 척 돌아갈 수 있는 여유와 아량이 조직을 살리는 길이.. 더보기 화호화구 화호화구(畵虎畵狗) - 《후한서(後漢書)》 “호랑이를 그리려다 개를 그린다” 마원이란 장군은 한나라 무제 때 공적을 날리던 명장이었습니다. 마원이 전쟁터에 나가 전쟁을 하면서 틈을 내어 자신의 조카들에게 편지를 보내 충고한 이야기는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형의 아들이었던 마엄과 마돈에게 보낸 편지 내용은 이렇습니다. “남의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전해서는 안 된다. 국가의 정책을 함부로 논해서도 안 된다. 요즘 용백고라는 인물이 세상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용백고를 애지중지 여기니 너희도 본받아라. 또 두계량이란 사람은 호탕하고 의협심이 많아 타인의 근심을 함께 걱정해주고 타인의 즐거움을 함께 즐거워해준다. 나는 그 역시 애지중지하지만 너희에게 그를 본받으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더보기 화호화구(畵虎畵狗) - 《후한서(後漢書)》 화호화구(畵虎畵狗) - 《후한서(後漢書)》 “호랑이를 그리려다 개를 그린다” 마원이란 장군은 한나라 무제 때 공적을 날리던 명장이었습니다. 마원이 전쟁터에 나가 전쟁을 하면서 틈을 내어 자신의 조카들에게 편지를 보내 충고한 이야기는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형의 아들이었던 마엄과 마돈에게 보낸 편지 내용은 이렇습니다. “남의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전해서는 안 된다. 국가의 정책을 함부로 논해서도 안 된다. 요즘 용백고라는 인물이 세상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용백고를 애지중지 여기니 너희도 본받아라. 또 두계량이란 사람은 호탕하고 의협심이 많아 타인의 근심을 함께 걱정해주고 타인의 즐거움을 함께 즐거워해준다. 나는 그 역시 애지중지하지만 너희에게 그를 본받으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용백고.. 더보기 성동격서 성동격서(聲東擊西) - 《三十六計》 “소리는 동쪽에서 지르고 서쪽을 공격하라!” 병법 《三十六計》 중 6번째 계책은 ‘성동격서(聲東擊西)’입니다. 소리는 동쪽에서 내고 공격은 서쪽으로 하라는 양동작전입니다. 이 전술은 내가 원하는 곳을 만들어 내고, 그곳에 내 역량을 집중하여 승리를 쟁취한다는 전술입니다. 바둑 두는 분들은 이 전술을 잘 이해하고 계실 것이고, 스포츠나 외교 전략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원리입니다. 내가 원하는 곳을 상대방에게 알리지 않고 오히려 다른 곳에 주의를 끌게 함으로써 결정적인 순간에 내가 원하는 곳을 치고 들어가는 것이 바로 이 작전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인천 상륙작전도 북한의 눈을 다른 곳으로 돌려놓고 빈틈을 향해 치고 들어간 성동격서(聲東擊西)의 전략이라고 할.. 더보기 성동격서(聲東擊西) - 《三十六計》 성동격서(聲東擊西) - 《三十六計》“소리는 동쪽에서 지르고 서쪽을 공격하라!” 병법 《三十六計》 중 6번째 계책은 ‘성동격서(聲東擊西)’입니다. 소리는 동쪽에서 내고 공격은 서쪽으로 하라는 양동작전입니다. 이 전술은 내가 원하는 곳을 만들어 내고, 그곳에 내 역량을 집중하여 승리를 쟁취한다는 전술입니다. 바둑 두는 분들은 이 전술을 잘 이해하고 계실 것이고, 스포츠나 외교 전략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원리입니다. 내가 원하는 곳을 상대방에게 알리지 않고 오히려 다른 곳에 주의를 끌게 함으로써 결정적인 순간에 내가 원하는 곳을 치고 들어가는 것이 바로 이 작전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인천 상륙작전도 북한의 눈을 다른 곳으로 돌려놓고 빈틈을 향해 치고 들어간 성동격서(聲東擊西)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 더보기 이전 1 2 3 4 ··· 118 다음